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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선거판은 한마디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후보끼리 서로 헐뜯는 더러운 정치판보다 더하다.<BR>그동안 현집행부는 반성해야 할것이며..<BR>민주동지회 또한 과거의 일방적 반대에서 발전적이고 회사와 상생의 방법도 모색하여야한다.<BR>나는 평범한 조합원일 뿐이다.<BR>노동조합이 어떤것인지도 잘모른다<BR>투쟁에서 상생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고, 경제위기속에 우리 조합원들의<BR>고용 또한 아주 중대한 사안이기때문이다.<BR>현집권 노동조합은 투명성과 민주적인 절차를 존중하며 조합원들을 설득해야만<BR>마음을 얻을수 있을것이고, <BR>민동회는 좀더 현실적인 대안으로 조합원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바란다.<BR>부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.. kt새로운 노동조합의 탄생을 축하해주는<BR>서로 후보들이 좋은 정책대안으로 경쟁하는 그런 노동조합문화를 이룩했으면하는것이<BR>나의 작은소망이다.<BR><BR>다시한번 이번 더러운 정치판과 같은 선거를 보면서 느낀사항이다.<BR>비민주적 투표행태는 사실적으로 반드시 개선해야 사항이다. 이것은 회사간부나 조합원 모두 피해로 돌아온다.<BR>노조선거에 서로 1번 찍었다고 팀장끼리 반목하고 싸운다..<BR>민주동지회 또한 과격한 투쟁방식에서 탈피하여야 한다. 적절한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<BR>반대를 위한 반대 투쟁을 위한 반대는 과거 노동운동방식으로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것이다. <BR><BR>나는 15년차 지점에서 근무하는 불혹의 평범한 근로자이다.<BR>노노의 갈등을 어쩌면 회사는 웃고있을수 있다. 한마디로 kt노동조합의 치부를 보인것과 똑같다.<BR>아무튼 김구현후보가 되던, 조태욱후보가 되던<BR>조합원끼리 반목하고 싸운 상처는 꼭 치유하길 바란다..<BR>다시한번 서로를 신뢰하고 새로운 화합과 시대를 여는 kt노동조합이 되길바란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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